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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노사민정, ‘포용적 상생을 위한 노동법 포럼’ 개최

  • 입력 2019.06.19 13:2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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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는 18일 경남창원과학기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공동으로 ‘포용적 상생을 위한 노동법 포럼’을 개최했다.
창원경제활성화와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포용적 상생을 위한 노동법 포럼’에는 기업체 노사 관련자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포용적 상생을 위한 이론과 실무적 측면을 모두 고려해 접근했다. 창원고용노동지청 안상규 과장 등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근 노동법 쟁점’, ‘채용지원서비스 및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강연으로 실무적 측면에서 접근했다면, 이남우 소장은(노사발전재단 경남사무소) 이론적 접근으로 ‘포용적 상생을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참가해 기업체 노사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문제점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참석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8년 ‘노동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안착’, 2019년 ‘포용적 상생협약’을 위한 공동선언(협약), 노사민정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사회적 이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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