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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어시장서 식중독 예방 홍보 켐페인 펼쳐

  • 입력 2019.06.19 12:31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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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수산물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대표 식중독  장염비브리오, 패류독소 예방법으로 ▲생선회, 조개류 등 생식을 삼가하고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하기▲조리종사자는 자주 손씻기, 생선회전용 칼과 도마 구분해 사용하기, ▲생선과 조개는 반드시 익힌 후 섭취 등 여름철 식중독 감염경로 및 예방법 안내 ▲식중독예방 홍보물 배포 등이다.
김재명 환경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자들의 개인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식중독균이 잘 자라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위생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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