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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청렴도 1등급 진입 결의

7월부터 청렴도 측정 대상자 명부 작성 시작으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 입력 2019.06.18 15:14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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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영상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반부패 추진반 회의를 갖고, 청렴 정책에 대한 효과와 인식에 대한 대상별 6~8개 설문조사와 함께 청렴도 평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감사관 주관으로 본청 청렴도 측정과제 담당팀장과 교육지원청 학교운영 지원과장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도 인천시교육청 청렴도 측정을 대비하고 상반기 청렴도 측정분야에 대한 추진과제 이행실적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9년 7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을 위해 청렴도 측정 대상자 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 평가가 시작된다.
회의에 참석했던 청렴·반부패 추진반원들은 “업무처리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을 통해 청렴도를 더욱 끌어올려 올해 1등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설문조사 및 우리교육청 청렴 정책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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