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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창원문화원서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개최

대마도 역사 전문가 김상훈 대령 ‘처음 공개되는 사료 밝히겠다‘고 밝혀 귀추 주목

  • 입력 2019.06.18 12:23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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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오후 3시 창원문화원에서 제15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식전공연, 기념식, 역사특강으로 진행되며, 식전공연에는 ‘대마도의 눈물’이라는 곳으로 활동한 가수 정희, 2017년 안성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가수 은샘이 행사의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이어 역사특강은 한미연합사 기획장교, 육군사관학교 기획처장을 지낸 대마도 역사전문가 김상훈 대령이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사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대마도의 날은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데 대응해 2005년 마산시의회가 1419년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출정한 날을 기념해 6월 19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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