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SK아트리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황

  • 입력 2019.06.18 01:01
  • 기자명 이성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모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운영하는 수원SK아트리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수강생 대기자접수까지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서커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태양의 서커스 흥행을 통해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망한 예술 장르로 거듭난 ‘서커스’의 공연 감상을 위해 필요한 이론 교육 및 체험, 가족과 함께 서커스 공연 감상 및 공연장 투어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커스와 공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공연 분야의 끼와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계기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8~9월에는 연극을 중심으로 한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연극)>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5일부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에서 가능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