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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17일 정례회 개회 '신도시 질의 및 행감'

  • 입력 2019.06.17 14:58
  • 기자명 홍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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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봉 기자 / 고양시의회가 오는 6월 17일 제23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7월 10일까지 24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 ‘시정질문’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상대로 고양창릉 ‘3기 신도시’와 관련해 집중적인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 청소년재단 정관변경 동의안’ 1건, ▲고양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24건, ‘고양시 인구 과대동(행신3, 중산, 탄현, 송산동) 분동 촉구 결의안’등 결의안 2건, ‘고양시 성사동·주교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의 건 2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승인의 건 2건으로 총 38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2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및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고, 17일 제1차 본회의부터 18일 제2차 본회의까지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며, 24일부터 2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한다.
7월 1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7월 9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 7월 10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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