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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스라엘서 개최된 국제적 찬양 페스티벌 참석

2019 이스라엘 크리스탈 찬양 페스티벌, 만민중앙교회 공연팀 큰 호응 얻어

  • 입력 2019.06.14 11:0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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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동 소재 만민중앙교회(담임 이재록 목사)는 6월 8일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크리스탈 뮤직 2019’ 행사에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1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마리나 하이파 부시장, 안드레 사돕스키 주 이스라엘 벨라루스 대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담당했고,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축하 영상 상영이 있었다. 이수진 목사는 “주최측인 크리스탈 포럼과 홀로코스트생존자후원연맹의 활발한 사역에 감사하며, 매년 훌륭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은 이스라엘 민속무용과 워쉽, 러시아어와 히브리어 찬양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들은 “마치 천국이 이 땅에 임한 것 같은 감동에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는 등 찬양을 통해 많은 영혼이 새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는 한국 공연팀 외에도 이스라엘 유명 복음가수인 조슈아 아론을 비롯해 여러 찬양팀들이 참가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콩고, 가나 등 여러 나라에서 참석한 국제적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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