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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13일 개봉

핫한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 화제!

  • 입력 2019.06.13 12:12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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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바로 13일 개봉해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유명한 기독교 문학의 최고 고전 [천로역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원작의 텍스트로는 느낄 수 없었던 놀라운 천로역정의 세계를 CGI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에 구현해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부모와 자녀, 전 세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개봉 전부터 단체관람 신청이 줄을 잇고 있어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한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개봉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국 200여개 이상 단체 및 교회의 2만여 관객들의 단체관람 신청을 접수해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아갈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네이버_han***), “저의 삶을 조금이나마 돌아볼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어요”(인스타그램_@_yeo***), “아이들이 2시간을 집중해 즐겁게 본 영화”(인스타그램_@geu***), “아이들과 함께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인스타그램_@pra***) 등 영화에 대해 적극 추천했다. 언론 및 평단 역시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CGI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시각효과와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지닌 작품”(오마이스타 김준모 기자), “이 영화는 신앙의 유무와 상관없이 전 세대가 부담 없이 보기에 좋다”(데일리굿뉴스 박혜정 기자),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쉽고 소중한 작품”(무크지시나리오 최종인 기자), “애니메이션이라는 친숙한 화법으로 풀어낸 기독교 명작”(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기독교인이라면 꼭! 아니라면· 반드시!! 우리 삶의 지침이 될 애니메이션”(인승일 평론가) 등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함께 공개된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일러스트 작품들은 SNS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영화의 핫한 콜라보로 완성돼 눈길을 끈다. 먼저 일러스트 말씀을 쓰는 리소글씨(@leeeesoj)는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 영화를 꼭 보시길 추천 드려요!”라는 감상평과 함께 영화에 어울리는 문구를 캘리그래피로 담아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God’s gentle whisper(@gentle.whisper)와 grace of god(@shalom_papa) 역시 짧은 후기와 함께 영화의 줄거리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담아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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