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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우리춤연구소장,‘제9회 농화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 입력 2019.06.11 14:20
  • 기자명 이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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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현 기자 / 순천시 여성문화대학과 순천시 동부노인복지관 한국무용 강사인 (사)한국무용지도자협회 순천지부장 겸 김연우(사진, 53세) 우리춤연구소장이 지난 9일 광주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아시아문화예술협회와 삼남교육신문사가 주최한 제9회 농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 전통무용으로 참여해 영예의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 이 지역 예술인의 높은 실력을 과시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인 『살풀이춤』으로 경연에 참여한 김소장은 명무부분 예선 및 본선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후 판소리, 전통연희, 전통기악, 고법, 전통춤 등 5개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의 최종경연 결과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북춤명인 농화 박관용 선생 추모사업과 농어촌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발전, 선진 국악인의 발굴 및 저변 확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창설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해 예술인의 등용문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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