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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찾아가는 한글배움학교’ 현장학습 실시

  • 입력 2019.06.04 12:07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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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은 4일‘찾아가는 한글배움학교’하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학습에는‘찾아가는 한글배움학교’수강생 어르신 37명과 인솔 강사 등 42명이 참가해 경주 동궁과 월지, 동궁식물원 등 경주의 문화유산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직접 보고 배웠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찾아가는 한글배움학교’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교육의 기회를 놓친 울주군민에게 문자 해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현재 범서·언양·온양·서생·웅촌·두동·상북 등 7개 읍·면에서 어르신 61명이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현장학습이 수강생 화합과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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