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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프트볼야구협회 보조금 관련 감사과 조사

기자수첩

  • 입력 2019.06.03 15:21
  • 기자명 표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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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홍기 기자 / 본보가 제보를 받아 취재중인 평택시(공인구)마크가 새겨진 야구공에 대해 아산시 야구협회와 평택시 야구협회에 답변을 들었다.
확인결과 현재 평택시 공인구는 평택시에서 체육사을 운영하는 사장 임씨가 독단적으로 협회와 상의없이 판매 한 것으로 확인 했으며 아산시 소프트볼 야구협회에서는 구입 한것으로 확인 됐다.또한 2017년 아산시 협회장기때 사용된 공인구(평택시 로고)은 아산시 협회에서 심판진에 공지 협회장기를 치룰때 심판들에게 2018년도에 공인구 선정을 위해 평택시 마크가 새겨진 공인구 사용 해보기로 했으니 회원들에게 공지하고 사용 한 것으로 아산시 "소프트볼 야구협회 심판이사" 와에 전화 통화로 확인 됐다.
현재 아산시 감사과에  보조금관련 본보가 확보한 일부 자료을 확인 검토해 결과를  제공했다.
아산시 감사과에서 일부자료로 감사한 결과  배트부분에 대해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시 유소년 야구대회(2014년) 나무배트에 포함된 부분에 대해서는 협회에서 인정했으며 그 당시 감사과 직원(현 담당자)이 실수를 인정했다.협회측 답변에 의하면  연습하는데 중량감을 위해 구입 했다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기 어려워 협회측에 배트값 15만원을 환수조치 할 예정 이라는 답변을 했으며 2016년에 유소년야구대회시 사용된 공인구에 대해서는 감사과 직원은 그 당시 kM-100 이 쓰인걸로 본인은 파악하고 있다며 몇년이 지난 상황에서 확인할수 없다는 애기 했다(확인불가 감사과직원 판단 쓰인걸로 확인)실제 사용공인구 KM-190(저가) 몇년전 일이라 기억할수 없다 했다.
또한,감사과 직원은 한 업체에 수년간 용품을 구입한 부분에 대해서는 불법은 아니다.(규정에 없다). 또한 야구뿐 아니라 다른 종목별 단체도 실무를 보는 분들이 사무국장이 운영하고(체육사운영) 있는 상황이며 수없이 애기를 했다 한다.
(한 업체에서 구입하지 말라고)하지만 일부 종목별  단체는 규정에 없는데 왜· 규제를 하느냐며 민원을 제기 한다고 한다.
아산시 감사과는  규제할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시민의 혈세인  보조금에 대한 감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수년간 똑같은 내용에 업무를 보면서  잘못된 부분을 인지 하고도 "시민의 혈세" 보조금에 대해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며 "직무유기 이며 탁상행정"일 것이다. 하루속히 규정을 만들어 보조금이(시민의혈세) 더 이상 헛되이 쓰이질 않길 바란다.
구체적 자료는 아산시가 6월14일까지 자료를 넘겨 주기로 했으며 자료가 확보 되는 데로(2014년부터 20018년까지) 취재를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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