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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제13회 아름다운 청소년 꿈 지원금 전달

  • 입력 2019.05.30 12:14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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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최근 본부(서울 마포구 양화로 19 소재) 6층 강당에서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과 윤택 홍보대사, 심사위원인 이화여자대학교 이승연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아름다운 청소년 꿈 지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본 지원사업은 한샘DBEW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지원되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아름다운 청소년”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 20명에게 지원금과 지원증서 격려의 자리로 진행됐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지원금 300만 원 및 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아름다운 청소년은 자원봉사활동과 꿈 캠프, 꿈 미션 발표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위해 도전하고 성장한 정도를 돌아보게 된다.
올해 선발된 서세민(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3학년)양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요리사가 되고자 쇼콜라티에, 제과제빵 교육을 받으며 노력한 결과 2019년 3월에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주관 양식소스마트서 과정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심을 맺기도 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청소년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큰 힘이 있기에 여러분의 도전과 노력을 응원하며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 수 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해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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