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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교회, 창립35주년과 비젼센터기공 기념 빛 선물

  • 입력 2019.05.24 12:25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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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19일 송파 브니엘교회(담임 유병용 목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주일예배에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교회창립 35주년과 더불어 비젼센터 기공 기념으로 시각장애인에게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한 브니엘교회 담임 유병용 목사는 “브니엘교회는 ‘약속을 품고 열정으로 도전하라’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넘어 한국 땅의 소망,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교회가 되고자 한다”며 “35년 전 믿음의 선배들이 브니엘교회를 창립하고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이름을 남기었듯이, 오늘 우리들도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기억하시는 이름들이 되자”며 전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주일예배에서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받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감리교회를 통해 전개하고 있는 생명나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브니엘교회가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한 사람, 한 영혼에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일을 통해 세상에는 광명의 빛을, 영혼에는 복음의 빛을 밝혀가자”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생명나눔 공로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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