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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감사편지와 함께해요.”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심사위원장 위촉

  • 입력 2019.05.22 12:39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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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고도원,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함께해
심사를 통해 ‘고도원의 아침편지상’ 수여할 예정

최성주 기자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1일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을 2019년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인성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한 해 참여 학생 수는 110,218명으로 2016년 대비 355% 증가했으며, 그간 집계된 누적 편지 수는 약 20만 통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인성함양 캠페인으로서 자리 잡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올 한해 15만 통 이상의 편지를 접수 받고, 이 중 20%의 어린이에게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으로서 매일 385만 명의 사람들에게 아침편지를 보내며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위로를 전하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공모전의 성공적인 진행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동시에 글쓰기에 탁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동에게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상을 수여함으로써 글쓰기 인재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늘어나는 가정해체와 사회 현실을 볼 때 아동의 인성 교육은 매우 절실한 과제로, 아동청소년 인성함양에 기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면서, “일상 속 위로를 전하는 고도원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2019년 5월 1일(수)부터 7월 19일(금)까지 진행되는 2019년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교육부·MBC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후원 단체로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문화일보 ▲EBS가 있다.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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