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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

  • 입력 2019.05.17 14:49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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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김해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 지원 및 지역유휴자원 활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이나, 연속적으로 2년 동안 참여 가능하며, 모집은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개 사업장에 3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 분야는 ▲김해가락오광대 탈전통상품 제작사업 ▲전통금속공예기술전승 및 상품제작사업 ▲전통천연염색기술전승 및 상품제작사업 ▲전통옻칠공예기술전승 및 상품제작사업 ▲폐현수막 이용재활용수거마대제작사업 ▲일자리발굴단 운영 ▲여성결혼이민자의 직장체험연수 사업 ▲봉하마을 및 주천강제방 명품꽃길 조성 ▲화포천 및 담안로 등 친환경 꽃길조성 ▲화포천습지 생태관리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2019.7.1.) 기준 만18세 이상인 김해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며, 청년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우선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일 할 수 있는 주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기회를 더 많이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일자리정책과(330-345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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