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경찰서는 하절기 여성범죄 대비해 5일간(5.6~5.10), 죽전공원 일대 여성안심구역·여성안심귀갓길 등 여성불안환경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기존 설치된 CCTV·가로등 방범시설물 정상 작동과 여자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방범장치 설치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군청 관련부서와 협력해 유지·보수 등 환경개선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죽전공원 내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 설치와 취약시간대 방범협력단체 합동순찰을 통해 여성불안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