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귀녀)는 지난 14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계산3동 신청사에서 개최돼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수, 보쌈, 김치전, 홍어무침 , 떡,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오징어, 두부과자 등을 함께 판매해 사랑나눔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김귀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달하고자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하루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