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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국제심포지엄’ 개최
송도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강당서 UIL·유네스코 한국委와 함께 학습사례 공유
2019년 05월 15일 (수) 정순학 shilbo@naver.com

정순학 기자 / 인천 연수구가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7일 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강당에서 ‘201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심의 학습도시 위상을 넘어 글로벌 학습도시(이하 GNLC)의 비약적 성장과 글로벌 스탠다드 역량 강화를 위해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이하 UIL)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이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이장익 한국뉴욕주립대 교수의 사회로 국내·외 GNLC와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평생교육기관·단체, 학습동아리, 학습자원 활동가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후 1시 등록·접수를 시작으로 우수학습동아리인 인천 실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과 개회사에 이어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GNLC 연수구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현황 브리핑으로 문을 연다.
먼저 평생교육 최고 권위자인 데이비드 아초아레나(David Atchoarena) UIL 소장의 ‘유네스코 평생교육정책 동향 및 미래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 이어 라울 발데스 코테라(Raul Valdes Cotera) UIL 정책본부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는 도시별 GNLC 사례발표 시간으로 콜롬비아 메데진, 아일랜드 코크市, 헝가리 피치市의 사례를 통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GNLC의 조건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례발표는 콜롬비아 메데진 시정 및 국제협력자문관인이자 메데진 학습도시추진위원회 마리아 폴리나 파티오(Maria Paulina Patino)위원과 아일랜드 코크市 학습도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내고 있는 윌리엄 맥컬리프(William McAuliffe) 코크市 평생학습축제 조직위원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 유럽 대학성인계속교육 네트워크협의체(EUCEN) 부의장 등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헝가리 피치市 대표로 참석해 사례발표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인 최운실 아주대 교수와 이성 글로벌 액션러닝 그룹 연구소장 등이 나서 이 날 국제심포지엄을 종합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고남석 구청장은 “구민들이 전 생애에 걸쳐 지식, 기술, 가치관을 만족스럽게 습득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총체적인 학습 자원이 구동되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적 기준에 맞춰가는 작업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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