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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 체결

광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시동

  • 입력 2019.05.15 13:42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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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이재두 경제문화국장 및 초월읍 학동리 마을 대표자, 참여기업(케이디솔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에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보급 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3kW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전기 사용료 부분에서 획기적인 절감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시설에는 사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수익금을 마을복지 및 난방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이용 서비스의 상대적 낙후지역 문제 해소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곤지암읍 건업리를 시작으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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