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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부모님 세대가 지킨 대한민국 반드시 살릴 것”

5월 8일 어버이날, 관내 어르신 효 경로잔치 참석

  • 입력 2019.05.08 15:36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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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효 경로잔치가 개최된 가운데 어르신 복지에 대한 정책적 과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5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월광수변공원에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개최한 <어버이날 기념 홀로 어르신 초청 효 경로잔치>에 참석해 부모님 세대가 지킨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전하고 어르신 복지 등 가정 복지를 최우선 정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인사말에서 “부모님 세대가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꽃필 수 있었다”면서 “부모님의 가족사랑, 나라사랑 정신과 피땀 어린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모님 세대의 뜻을 잘 이어받아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 경제와 사회를 보면 온통 불안함만이 존재하고 있고 특히 부모세대와 젊은 세대의 이념적 사회적 갈등이 심각한 상태”라면서 “대한민국의 기본적 정서와 가치관을 급격히 변화시키려는 문재인 정권의 편향된 정책이 불신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부모님 세대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일자리와 건강한 복지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전한 사회안전망이 잘 갖춰져야 한다”면서 “어르신의 복지가 가정의 복지라는 시각으로 어르신 복지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조원진 대표는 11시, 수림원에서 개최한 어르신 효 잔치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부모님들께 마음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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