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명시의회, 산불피해 강릉서 세미나 개최

  • 입력 2019.04.30 15:32
  • 기자명 박성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강원도를 찾았다.
시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에서 ‘2019년 상반기 광명시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첫 날에는 강릉시 옥계면에서 화재 현장의 잔여물 처리 작업 등 피해복구에 손을 보탰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권자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강릉시의 역사·문화 시설을 견학하며,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도 모색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화마로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은 강원도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