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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광림 어르비트 미션센터 기공예배> 드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널리 알릴 것

  • 입력 2019.04.29 12:30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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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몽골 현지에서 <광림 어르비트 미션센터 기공예배>가 최근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김정석 담임목사는 골로새서 1장 15~23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첫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성령의 역사로 모인 곳이 교회이며, 생명의 말씀이 있는 곳이 교회다. 둘째, 교회의 근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광림 어르비트 미션센터가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교회가 되길 원한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가 만유의 주 되심을 고백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 넷째, 화목케 하는 역사를 경험케 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 이전에 잘못된 것을 새롭게 하고 관계성을 회복해야 한다. 가정과 형제자매를 화목케 해 어둠의 자녀에서 빛의 자녀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인도하라”고 말했다.
기공예배 후에는 김정석 담임목사와 김선도 감독 내외, 장세근 장로(장로회 회장), 오해일 장로(국외선교위원장), 남선교회총연합회 임원단 7명, 공사관계자와 귀빈들이 함께 ‘시삽 기념식’을 가졌다.
광림 어르비트 미션센터는 남선교회총연합회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건축돼지며, 총 대지면적 900평, 건축면적 300평 중 1층 100평은 현지 지역주민들과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 교육실, 회의실, 식당 등 편의 공간이 배치된다. 2층 100평은 예배실, 3층 100평은 게스트하우스로 건축돼 현지 주민들과 청년들의 선교 교육 훈련 시 숙소로 활용될 것이며, 공사는 11월 중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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