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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숲 태교 프로그램 운영
임산부의 정서 안정에 기여해 삶에 대한 만족도 높여 줄 것으로 기대
2019년 04월 29일 (월) 오형민 shilbo@naver.com

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보건소는 4월 20일(토) 오전 10시 서오릉 유아숲체험장에서 임신 부부와 태아가 함께하는 ‘숲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숲 태교란 숲의 경관, 새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다양한 물리적 환경요소를 활용해 임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관련 연구에 따르면 숲 태교 프로그램을 경험한 임신부는 정서가 안정되며 산림 속에서 치유 과정을 통해 우울감과 불안감이 감소함과 동시에 자아존중감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크게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단체인 산림청 사단법인 숲태교연구협회가 참여해 부부가 함께하는 태아 명패 만들기와 부부 요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힐링되는 기분이다.”, “너무 유익하고 행복한 주말이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간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은평구는 숲 태교 교실을 통해 임신으로 심신이 지친 부부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태아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5월에는 당초 1회성 교육에서 3회차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 및 문의는 건강증진과(351-82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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