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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署, 탄력순찰 활성화 위한 비상벨 홍보 방송 전개

미추홀경찰서-미추홀 구청CCTV관제센터 협업 방송실시

  • 입력 2019.04.24 15:32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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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미추홀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CCTV관제센터와 협업을 통해 관내 곳곳에 설치돼 있는 IP비상벨 음성송출 기능을 활용해 탄력순찰 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탄력순찰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순찰을 희망하는 이유와 희망 시간대를 적어 온라인 신문고나 경찰서 또는 지구대를 방문, 신청하면 경찰관이 순찰활동에 우선 반영하는 제도이다.
한편, 미추홀경찰서는 이와 같은 탄력순찰 제도가 활성화 돼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미추홀구 전역에 설치 돼 있는 606개의 IP비상벨의 음성송출 기능을 활용, 매일 11시, 17시 마다 탄력순찰 제도의 취지와 신청 방법에 대한 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상철 미추홀경찰서장은 “탄력순찰 제도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탄력순찰 제도에 대해 알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미추홀구 전역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탄력순찰 홍보 방송이 매일 방송 된다면 탄력순찰이라는 좋은 제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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