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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우연히 봄’

  • 입력 2019.04.24 14:42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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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이달 27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우연히 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부로 구성돼 ▲ 1부에서는‘세계의 봄’을 주제로 여러 나라의 봄과 관련된 민요 등을 노래하며 게스트 쿨레칸을 초청해 아프리카 전통 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2부에서는‘봄의 축제’를 주제로 벚꽃엔딩, 봄봄봄, 봄바람 등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며 뮤지컬‘헤어스프레이’중 일부를 공연한다.
이정근 합창단 지휘자는 “봄을 맞은 하남시민들에게 즐겁고 매력적인 정기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1990년 하남시 어머니합창단으로 출발해 2001년 시립합창단으로 승격돼 다채롭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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