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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의 개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준비 이상무

  • 입력 2019.04.24 13:34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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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두)는 지난 23일 남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5월 1일 있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세부적인 준비사항을 재점검하고, 올해 계획한 국토대청결운동, 공한지 고구마 심기, 꽃길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한 추진 일정도 논의했다.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남하면민체육대회와 연계해 풍물, 라인댄스 공연을 펼치고, 한지공예를 통해 완성된 작품은 부스에 전시된다. 또한 천연염색을 통해 주민들에게 체험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두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과 완성된 작품이 빛을 바랄 수 있게 마지막까지 발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추진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시 남구 대현동을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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