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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기협회 경산시지부, 박치연 씨 장기 고수로 등극

대한장기협회 경산시지부 소속 박치연,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 노인부 우승을 차지

  • 입력 2019.04.24 13:32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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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지난 4월 20일 토요일 영주에서 열린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대한장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남효열) 소속 회원인 박치연(72세, 진량읍) 씨가 노인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장기협회 경상북도지회 주최로 개최된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아마추어 장기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700여 명의 장기 동호인들이 참가해 일반부, 노인부, 직장부, 통합부 4개 부로 나눠 최강자를 가렸다. 기자 / 지난 4월 20일 토요일 영주에서 열린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대한장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남효열) 소속 회원인 박치연(72세, 진량읍) 씨가 노인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장기협회 경상북도지회 주최로 개최된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아마추어 장기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700여 명의 장기 동호인들이 참가해 일반부, 노인부, 직장부, 통합부 4개 부로 나눠 최강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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