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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읍·면·동 복지담당 팀장 및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 입력 2019.04.24 11:39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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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2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복지교육국 공동교육장에서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팀장 및 담당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복지담당팀장 및 담당자들의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지역자활센터 소개 ▲자활사업 안내 ▲자활사업 주요변경지침 교육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소개 ▲자활근로사업단 성공사례 ▲자활근로사업단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방안으로 교육장 한 공간을 활용해 100여점의 다양한 생산품들을 진열해 자활생산품을 알렸으며 향후 광주시 자활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역경제 챙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자활사업의 이해 및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과 판로 개척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열어 자활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과 지침개선 등 다양한 소통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자활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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