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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 장애인단체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입력 2019.04.23 15:26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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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이 2019년 4월 19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단법인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회장 이남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정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7년에도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대상”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신체적, 경제적 제약 없는 관광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정윤경 의원은 “장애인의 날에 감사패를 주신 것은 더 큰 책임감과 배려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이라며, “낮은 자세로 장애인의 문화, 예술, 체육,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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