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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카페 ‘러브양산맘’ 이웃사랑 실천

  • 입력 2019.04.05 14:58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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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 온라인카페‘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는 ‘2019 물금 벚꽃축제’에서 실시한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농협상품권)을 지난 4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으로 기탁했다.
러브양산맘은 회원수 약 8만여명의 규모로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젊은 엄마들의 자발적인 온라인 모임에서 시작했으며, 정기적인 프리마켓 운영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행사 참여와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시민 중심의 온라인 카페다.
그동안 러브양산맘은 양산시 각종 행사 시 발생하는 프리마켓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러브양산맘’박선희 매니저와 카페 운영진은 “양산엄마들의 작은 힘이 모여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변함없이 이웃돕기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박종태 물금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이웃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물금읍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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