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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양산여자중학교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운영

  • 입력 2019.04.05 14:57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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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4일 14시부터 소방서 3층 대회의실 및 소방체험장에서 양산여자중학교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육은 관내 중학교 자유 학기제시행에 따라 진로탐색 기회 제공과 직접 몸으로 느끼고 현장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한 업무와 인명구조(구조대의 역할 및 각종 특수장비 체험), 화재진압(소방차량별 소개, 안전장비 착용 및 방수 체험), 구급분야(119구급대의 역할 및 구급장비 체험), 소방차량 및 방수장면 시연 체험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권 서장은 “이번 자유학기제에 따른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 탐색과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교육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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