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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2019여성농업인 소통교육 실시, 쾌적한 생활 환경만들기 적극 나서

  • 입력 2019.03.29 13:41
  • 기자명 김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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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현 기자 / 신안군은 농업·환경·문화를 지키는데 앞장 서고 있는 14개 읍면 200여명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3월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소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지킴이!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로 “파베가든 김순정 대표”를 모시고 특별 강연을 통해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 흡수능력이 우수한 공기정화 식물을 소개하고, 식물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 등 새로운 농업소득과 연계 할 수 있는 방향도 제시 했으며,
특히 바구니에 공기정화식물 심기 실습으로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부대행사로 1004섬 수선화축제, 튤립축제 등 신안군 대표 축제 홍보를 위한 포토존을 운영해 SNS에 알리기, 생활원예, 농작업 안전기구전시, 꽃차 전시 및 시음회 등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장(김정하)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방향을 찾고,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미세먼지 유입으로 힘든 요즘 공기정화 식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가정에 식물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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