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호 기자 / KT 원주사업본부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아동들의 교육·문화활동 지원 ‘KT 꿈품센터’개관식을 29일 오후 2시 KT지원사업단에서 갖는다.
KT(회장 이석채)는 그동안 사회공헌사업으로 (사)꿈에 품에(이사장 이승진)와 공동협력으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성남·칠곡·목포에 이어 네 번째로 원주에 ‘KT 꿈품센터‘를 개설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실 무상임대(2011년 12월까지), 교육물품 및 운영비 전액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실시하게 되며, ‘KT 꿈품센터’는 원주지역 2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 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