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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2019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유관기관 및 금라회 회원 등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당부

  • 입력 2019.03.28 14:39
  • 기자명 강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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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오 기자 / 나주시는 지난 26일 김천일대대(4대대)에서 2019년도 1분기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의장인 강인규 시장을 비롯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15명의 회원들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금라회 회원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협의회 운영 방향, 해빙기 사고 현황 및 예방 방안, 예비군 훈련 준비 상황, 통합방위를 위한 대대 역할보고 등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군부대 보급품, 예비군훈련물자, 사격시연 등을 점검·관람하고, 서바이벌 사격 총 등 개인 화기를 실제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최근 북미 정상회담 성과가 주춤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어떤 분위기로 흐를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우리 시와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범국가적 재난과 안보위협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2분기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오는 5월 27~30일로 예정된 을지태극연습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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