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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 2019년 봄 개편

  • 입력 2019.03.22 13:21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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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19년 3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CTS는 이번 봄 개편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기독교대표방송으로써 기독문화를 이끌어가는 프로그램 기획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전국 각지의 소식들을 생방송으로 현지 연결해 전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글로벌 크리스천 여성들의 간증 다큐 드라마, 건강한 식탁교제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 눈높이 전도법을 전하는 강의 등 새롭고 풍성해진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 전국 21개 CTS 지역방송이 함께 제작하는 생방송 매거진 프로그램
-생방송 전국교회는 지금-
이번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되는 「생방송 전국교회는 지금」은 전국에 있는 다양한 교계 소식들을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교회, 지역교회 및 인물 소개 등 의미있는 다양한 소재들로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기독 콘텐츠 시청의 기회를 제공하는 위클리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지역교회 소식 뿐 아니라 다음세대부터 100년 교회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를 「생방송 전국교회는 지금」.
다음세대 사역의 모범 사례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목회자는 물론, 크리스천 사업가 등 다양한 지역 인물의 신앙간증 및 삶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영상칼럼, 人(인)”, 지역 사회 속에서 각 교회가 함께하는 문화 행사, 미담, 그 안에서 만나는 명물 및 명소 등을 소개하는 “현장, 다시뛰는 우리 교회”, 그리고 역사가 오래된 100년 교회의 스토리를 조명하는 “신앙의 유산을 찾아서” 등 다양한 코너로 알차게 준비된다.
전 MBC 아나운서 출신 엄주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수도권, 영남, 중부, 호남, 네 개의 권역을 MNG로 실시간 연결하며, 리포터의 현장 진행과 함께 생생한 소식들이 전해질 「생방송 전국교회는 지금」은 3월 8일 첫 방송됐다.

▣ 사랑을 실천하는 7000용사, 매주 수요일 생방송 진행
-7000미라클 -
CTS의 대표 프로그램인 「7000미라클」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적, 감동의 행진을 계속 이어나간다.
개편 첫 방송으로 월요일 <열방을 향해>에서는 캄보디아 오지의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숙식을 제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천준상·이숙영 선교사 편이 방송된다.
이어 화요일 방송되는 <땅끝으로>에서는 포항의 한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어르신들과 가자미를 판매하며 교회 건축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계원교회(우도환 목사)의 사연을 함께 나눈다.
특히 1995년 창사 이래 CTS와 함께해온 <예수사랑여기에>는 창사 24주년을 맞아 3월 6일부터 생방송 체제로 전환, 매주 수요일마다 생생한 감동을 전하려 한다. 또한, 실시간 문자서비스, 유튜브 CTS채널 생방송, SNS(카카오플러스)를 통해 세계 각지의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나며 소통할 예정이다.

▣  간증으로 회복되는 시간
- 글로벌다큐드라마 ‘예수를 만난 우물가의 여인들’ -
CTS가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방송 TBN에서 ‘레디컬 메이크오버스(RADICAL MAKEOVERS)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던 프로그램을 「글로벌다큐드라마 예수를 만난 우물가의 여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글로벌다큐드라마 예수를 만난 우물가의 여인들」은 세계 각국에서 신앙의 힘으로 인생의 힘든 과정을 극복한 여성들의 은혜로운 간증을 인터뷰로 담아낸 다큐드라마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참된 삶을 경험하게 된 신앙 간증을 생생하게 전한다.
옴니버스 다큐드라마 형식의 이 프로그램은 매 회 3~4명의 각기 다른 여성들의 스토리를 순수한 영상미를 담아 아름답게 연출한다. 
하나님을 통해 용서와 치유를 받은 어느 창녀의 이야기, 외모에 빠져 식이 장애를 가졌던 여성의 이야기, 감춰왔던 억압을 극복한 여성의 이야기 등 인생의 다양한 역경과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통해 신앙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회복한 전 세계 30명 여성들의 간증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다큐드라마 예수를 만난 우물가의 여인들」은 3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 건강을 책임질 특급 식탁 요리
- CTS요리특선 ‘주님의 식탁’ 시즌3 -
성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식탁교제를 위해 「CTS요리특선 주님의 식탁」이 시즌3로 돌아온다.
탤런트 전혜진의 진행으로 전통요리연구가 임미자 조리기능장이 품격있는 요리를 선보일 「주님의 식탁 3」는 쉽고 유익한 요리 팁, 손님 접대 요리 팁 등을 선보인 시즌1, 2와 달리, 한국인의 주요 만성질환에 좋은 건강식과 영양식을 소개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한식조리기능장으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식컨텐츠교육개발원장으로 활동했고, 한국관광음식박람회 향토음식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즌3의 요리사 임미자 조리기능장은 「주님의 식탁 3」를 통해 당뇨, 고혈압, 만성피로, 비만 등 만성질활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 요리 팁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한국전통음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임미자 조리기능장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중심의 식생활이 만연한 요즘, 자연 친화적이고 조화로운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리 선교를 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 더욱 깊이 있는 성경공부로 돌아왔다 
- CTS두란노 성경교실 시즌8 -
시즌1부터 시즌7까지 거듭해오며 ‘성경은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성경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온 「CTS두란노성경교실」이 한국교회의 거장들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강의로 찾아온다.
이번 「CTS두란노성경교실」은 전 시즌들에서 다루지 않았던 ‘마태복음, 요나서, 전도서·에스더, 역대상·하’를 김진홍, 김운성, 김문훈, 이기용 목사의 명쾌한 해석으로 만나본다.
월요일, 4대 복음서의 첫 번째 ‘마태복음’을 통해 구약 속 언약의 성취가 예수그리스도임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는 김진홍 목사의 ‘마태복음’, 화요일, 기준을 잃어버리기 쉬운 시대에 우리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는 김운성 목사의 ‘요나서’, 수요일, 하나님을 떠나서는 모든 것이 헛됨을 알리는 전도서와 고난 속에서 온전히 순종했던 에스더의 삶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김문훈 목사의 ‘전도서·에스더’, 목요일, 구약의 왕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 시대에 적용해 명쾌하게 해석한 이기용 목사의 ‘역대상·하’ 등 한국교회 거장들에게 직접 성경말씀의 해석을 들으며 보다 알기 쉽게 성경을 배우는 「CTS두란노성경교실」은 이제 막 신앙의 길을 결단한 초신자부터 성경을 많이 접한 기신자까지 성경을 더욱 쉽고 자세히 알기 원한다면 누구나 시청하는 CTS의 대표 성경공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 시청자의 영적, 지적 성장을 돕는 오감만족 특강!
- 4인 4색 시즌6-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비전을 품고 어떤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야 하는지 4명의 전문 강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CTS 대표 특강 프로그램 「4인4색」. 특히 이번 「4인4색」 시즌6에서는 요일별 서로 다른 전문 강사 4명을 배치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깊이있는 강연으로 시청자의 영적, 지적 성장을 돕는 오감만족 특강을 마련한다.
월-신앙 : 오성한 목사(진해웅천교회 담임)/ 복음으로 변화되라
화-건강 : 홍영재 원장(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장)/ 100세 시대, 눈 건강
수-역사 : 이순자 박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근대사에 공헌한 여성 기독인
목·인문학 : 박일준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  눈높이 전도법!
- 김성태 목사의 Let’s 브랜드 전도 -
따뜻하게 이웃의 손을 잡아 주고 가슴을 울리는 김성태 목사의 전도법을 「CTS특강 · 김성태 목사의 Let’s 브랜드 전도」로 만나본다.
복음화율이 3%도 안 되는 척박한 황무지 삼척에서 2명의 성도가 1천5백여 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고군분투한 결과, 크리스마스에도 캐럴을 들을 수 없었던 도시에서 “큰빛교회, 너무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비그리스도인들의 고백이 흘러넘치도록 변화시킨 큰빛교회의 전도 레시피가 공개된다.
막무가내로 사람들을 찾아가는 전도법은 힘든 시대. 일방적인 복음의 외침보다, 교회가 사랑이 넘치고 이웃들의 문제에 귀를 기울이면 이들은 자연스레 발걸음을 교회로 옮긴다. 이웃을 품고 지역을 섬기는 눈높이 전도법, 한국 교회가 다시한번 부흥하기를 꿈꾸는 김성태 목사의 새 시대, 새로운 전도법을 통해, 전도에 앞서 복음의 핵심 진리를 익히며 이 진리를 마음에 담아 진실한 삶을 살아가며 전도하자!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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