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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2019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도세 징수율, 신장률 등 9개 지표 높이 평가 받아

  • 입력 2019.03.21 14:35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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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2018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시·군 평가이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최우수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賞事業費) 8천만 원 등을 받게 된다.
지창운 연천군 세무과장은 “작은 세수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연천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천군은 군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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