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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2019, 명사초청 강연회 연다

  • 입력 2019.03.21 12:10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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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는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전국 300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2년째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무료급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공익 비영리법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이선구는 오는 26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건국정신”이란 주제로 2019,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의 요지는 “대한민국은 지난 3차 산업혁명을 지나면서 세계 최빈국에서 3만 달러의 선진국으로 발 돋음을 한 유일한 국가이다”며 “하지만 급속한 성장에 따른 양극화, 부의 고착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는 우리나라의 위기다”라고 생각해 4차 산업혁명으로 다시 한번 비상하려는 우리 모두에게 건국정신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금년이 11회째를 맞는 ‘2019, 명사초청 강연회’는 사랑의빨간밥차와 함께 홀몸노인, 쪽방촌, 노숙인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초청 대상이며,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더 나아가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선진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아침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 순서는 김병돈 정책국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며, 오프닝 공연으로 한국은퇴목회자 지원재단의 하모니카 연주와 국민의례, 이어서 서경원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윤관석 의원, 이선구 이사장의 인사말씀을 마치고 강사인 황우여 전 부총리의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에도 10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기에 성황리에 2019, 명사초청 강연회가 진행 되리라 기대한다. 귀한 강연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준비한 아침 식권과 선물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작은 바램은 2019,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사랑의빨간밥차에서 무료식사를 하시는 홀몸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더 많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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