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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양감면,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추진위원회 발족식 갖고 출범

  • 입력 2019.03.18 15:43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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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 양감면 주민들은 지난 15일 양감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양감면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을 갖고 공식출범한 양감면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송탄 소재 k-55전투비행장(오산비행장) 소음으로 40여년 가까이 이착륙 소음으로 고통 받았다며 비행기소음피해 소송위임 약정 및 동의서를 작성 전달했다.
지역주민과 지역정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에서 보상추진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일모씨와 예완해 보상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소음피해 추진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오산전투비행장 소음측정을 통한 소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가진 양감면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추진위원회 발대식에는 지역 주민 100여명을 비롯해 양일모 보상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예완해 보상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김용 지역위원장 화성시의회 박연숙 시의원 송선영 시의원 조정현 사무국장 이홍근 사무국장 등을 포함한 지역정치인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상중 발안농협조합장 최영근 대한노인회양감분회 이흥교 양감면주민자치위원 이재영 양감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옥자 양감면새마을부녀회 회장 장동미 양감면생활개선회 회장 강창섭 양감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부덕 양감면적십자봉사회회장 주정덕 양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등 지역 사회단체 유관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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