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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전통시장과 지역주민의 공존 방안 모색

  • 입력 2019.03.18 13:53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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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15일 경화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경화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경화시장은 3·8장이 활성화되며 확장 및 발전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주민 불편 민원도 늘어나고 있어 전통시장과 지역주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민원 내용에 대한 상인회 입장 청취 및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한 당부말씀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진해구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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