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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구, 제10회 3·15의거 기념 국토자전거대행진 개최

  • 입력 2019.03.18 13:52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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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16일 3·15의거탑에서 3·15의거 59주년을 맞아 3·15사이클 마·창·진연합회를 비롯해 전국 자전거 동호회원이 참여하는 ‘제10회 3·15의거 기념 국토자전거대행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1박 2일 양일간 펼쳐진 국토자전거대행진은 3·15의거탑에서 출발해 창녕, 합천, 진주 등 경남 곳곳을 누비며 약 270km를 행진했다.
장진규 구청장은 “3·15의거 유공자 분들의 소중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3·15의거탑에서 시작되는 ‘3·15의거 기념 국토자전거대행진’을 통해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3·15정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문성 3·15사이클 마·창·진연합회총감독은 “3·15의거의 상징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해로 10회를 맞는 국토자전거대행진이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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