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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경제협력협 및 한반도 평화메달 시상식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거행

  • 입력 2019.03.18 13:42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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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 한국방문단 일행이 방한을 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Hunature. com Inc와 공동으로 한-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를 환영하고 이어서 DMZ의 철조망과 6.25 전쟁 시의 탄피를 녹여 만들어진 한반도 평화메달 시상식 행사를 1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의원식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KICA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의원) 상임대표는 방한 일행 중에 6.25참전용사 자녀와 미국 내에서 6.25참전용사 후원단체장으로 봉사를 해온 2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반도 평화메달을 시상할 예정이다. 
메달 수여 대상은 ①참전용사 자녀인 Mr. Robert Hunter(Economic Development)와 ②참전용사 후원단체장인 Mr. James A. Grasso(Grasso Associate LLC, Chairman) 등 2명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진 상임대표는 “캐나다 온타리아주에 대규모 에너지 개발사업과 연구단지 설립 등의 BOT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정부의 경제교류의 동반자로서의 기반 조성됨으로써 국내기업의 캐나다 건설시장 진출로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별히 방한단 중에서 6.25참전용사의 자녀 및 6.25참전용사 봉사단체장이 포함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 빚진 자의 마음으로 이들에게 소중하게 제작된 뜻깊은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하기로 했으며 이 방한의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경제협력협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되는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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