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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페이’ 4월 출시에 박차

  • 입력 2019.03.18 11:45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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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부천시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부천페이’의 4월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배당 130억, 산후조리비 30억, 시민 판매분 90억 등 총 250억원 규모다.
부천페이는 4월 출시와 함께 온라인(스마트폰 앱)에서 신청하고 카드 수령 후 신청자 본인이 등록·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동네슈퍼, 편의점, 미용실 등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사용가능하다.    
시는 부천페이 카드 디자인을 확정하고 카드 신청 시 즉시 제작해 배송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또한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반판매 구매처(NH농협은행)도 3월말 이전에 확정해 부천페이 구매와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 발행시기인 4월 한 달간 구매액의 10%를 인센티브(최대 40만원 구매 시 44만원 충전)로 제공한다.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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