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거창署, 2019 상반기 아동안전지킴이집 일제정비

  • 입력 2019.03.13 15:42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 19. 3. 11.(월) 신학기를 맞이해 관내 32개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주변의 아동범죄 예방과 위험에 처한 어린이의 임시 보호 및 경찰연계로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민·경 협력 사회 안전망 구축 시스템이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보호 제도 운영에 자발적 참여 의지가 강한 사업장 위주로 선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실시한 2019 아동안전지킴이집 재정비는, 위촉된 지 2년이 지난 업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경력 조회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재위촉 된다. 김인규 경찰서장은“아동안전지킴이집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동범죄 예방과 어린이의 임시보호 등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