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12일 우리지역 관광명소 알리기 활동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9년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 운영 추진 방향 토론 및 임원진 선출, 신규 회원 모집 등 홍보단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단원들의 추천으로 이성종 부단장이 새로운 단장으로 추대됐고 부단장에 김수점, 김명순, 총무 성옥숙 단원이 홍보단 운영의 주축이 돼 관광도시 붐 조성을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동화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홍보단은 우리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한 관심과 소규모 관광콘텐츠 발굴로 우리지역을 알리고 관광수요를 창출하는데 새로 취임한 단장을 주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과 “홍보단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홍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