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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민 중심 시정혁신’ 공감대 형성 나서

이상규 창원시 정책특보, 5개 구청 ‘찾아가는 시정혁신 특강’ 개최

  • 입력 2019.03.13 13:37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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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 및 동 소속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시정혁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혁신의 필요성과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개 구청별로 실시하는 특강의 첫 번째 일정이다. 강사로 나선 이상규 창원시 정책특보는 ‘새로운 창원 시정혁신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5개 구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정혁신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규 정책특보는 “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복잡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축적하기 위해 낡은 관행을 새로운 방법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혁신”이라며 “그러한 경쟁력이 지금 우리에게 있는가에 대한 자성에서부터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일하는 방식 혁신과 인사·조직·감사 시스템 혁신 등을 통해 조직의 생각과 체질, 능력과 문화를 모두 바꾸어 시민의 관점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조직, 직원 모두가 신명나게 일하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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