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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스마트도서관 개관

  • 입력 2019.03.07 12:00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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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바쁜 일상 속 주민들이 도서관 방문이나 예약절차 없이도 베스트셀러를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은평스마트도서관 정식운영을 선언했다.  
은평 스마트도서관은 지난 3월 4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지하철역 3곳(연신내역, 불광역, 역촌역)에 설치됐고 운영시간은 지하철 운영시간과 같다. 은평스마트도서관은 각각 500여 권의 추천도서가 비치되고 도서는 매 분기 신간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은평구공공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빌릴 수 있다.
지금은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그 기기에서 반납이 가능하지만, 향후 언제 어디서나  반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그동안 많은 지역 주민들이 원했던 책단비서비스를 확대해 매우 기쁘고 도서관 운영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 만큼 일상 속 피곤함을 책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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