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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의해 홍보 한남대 신입생들이 나선다

  • 입력 2019.02.26 14:53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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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와 한남대학교가 대전방문의해 성공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와 한남대학교는 26일 오후 2시 30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2019 대전방문의 해’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과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덕훈 한남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한남대 2019학년 신입생 등  3,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대전의 관광정보와 방문의 해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정보를 한남대 신입생들에게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안내와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한남대는 신입생들의 네트워크와 역량으로 대전방문의 해를 전국적으로 홍보해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서 대전시는 대전방문의 해 홍보동영상과 홍보리플릿 등을 제공해 한남대 신입생이 대전방문의 해를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남대 신입생 여러분들의 고향도 국적도 다양하겠지만 이제부터는 여러분 모두 대전 시민”이라며 “대전시민으로서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라며, 홍보 서포터즈로서의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대전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방문의 해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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