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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공원, 청소년과의 대화

해설사 특강·현장 답사

  • 입력 2010.09.20 00:3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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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 기자 /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오히려 너무 모르고 있는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 선생님께서 생명농업을 몸소 실천하며 땅을 일구고 매만졌던 원주시 단구동 박경리선생의 옛집.
박경리문학공원은 우리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학교 안가는 토요일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매회 선착순 15명씩 우리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해설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경리문학공원 전담 해설사의 특강과 현장 답사로 이루워지게 될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수 청소년들은 공원 자원봉사 활동을 원할 경우 선착순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다른 지역 청소년들이 수학여행과 현장답사를 위해 관심을 갖고 찾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오히려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 명소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행복한 시간과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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