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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 이용 및 구축 사업 업무 협약 체결

  • 입력 2019.02.21 14:48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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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연천군은 20일 기간통신사업자인 주식회사 케이티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 (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케이티는 2002년 공사에서 민영화한 기업으로, 각 마을까지 통신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경기도에서 4번째로 면적이 큰  연천군의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기간통신사업자중 하나이다.
협약식에는 연천군수, KT 의정부법인지사장 등 관계자 6인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과 관련해, 연천군에서 6년간 기간통신사업자 회선을 이용하고, KT에서는 노후된 전화기와 허브 및 인터넷전화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 각종 시스템을 교체하고 별도 장비로 운영 중이던 연천군 보건의료원교환기를 군청교환기에 수용해 통합 운용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은 장비구축에 대한 투자를 받게 돼 노후 인터넷전화시스템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함으로서 안정적인 전화망 운영을 기할 수 있어 대민응대에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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