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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자율방재단, 한파대비 취약지역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19.02.19 15:55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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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원에서 양주시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 공무원과 양주시 자율방재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 ▲한파 국민행동요령 홍보,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광적면 일대 노인시설을 방문해 ▲한파 피해예방 홍보물 배부, ▲가스, 전기, 소방 등 시설물 안전점검, ▲어르신 안부확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 한파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자율방재단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한파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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